전북도교육청, 8월 말 교원 명예퇴직 희망자 전원 수용
전라북도교육청이 2019년 8월 말(하반기) 교원 명예퇴직 희망자 55명을 전원 수용하기로 했다. 도교육청은 명예퇴직을 희망하는 교원의 삶의 질 향상과 자기계발 도모 및 건강관리 등을 고려해 신청자 전원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. 앞서 올해 2월 말 명예퇴직 희망자 174명에 대해서도 교원의 삶의 질 향상 및 교직사회의 원활한 순환을 도모하기 위해 전원 수용한 바 있다. 한편 도교육청은 올해 8월 31일 기준으로 20년 이상 근속하고, 정년퇴직